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위고 요리스 (문단 편집) === 단점 === 가장 두드러지는 단점은 바로 '''발밑 문제'''로, 펩에게 버려진 [[조 하트]] 이상으로 킥이 안 좋다. 세모발도 문제인데 극심한 왼발잡이이다.[* 왼발을 주로 쓰게 된 이유는 원래는 오른발을 쓰는 선수였으나 어렸을 때 부상으로 왼발로 주발을 바꿨다고 한다.] 훈련영상 등을 보면 볼 트래핑도 왼발로만 할 정도로 극단적인 왼발잡이다. 절정의 안정감을 보여주다가도 간혹 가다 대형실수를 저지르곤 하는데, 그 실수의 대부분은 요리스의 좋지 않은 발밑에 기인하고 있다. 자신의 킥이 상대팀 선수에게 전달되어 실점으로 연결되거나, 상대 공격수의 강한 압박을 벗겨내지 못하는 식으로 말이다. '''이것이 골키퍼의 빌드업 관여가 중요해진 현대축구에서 요리스가 저평가받는 가장 큰 이유다.'''[* 골키퍼의 1차 빌드업을 중시하는 포체티노 휘하에서 짦은 패스를 연마한 결과 16-17 시즌부터는 킥 능력이 눈에 띄게 개선됐다고는 하지만, 베르통언의 보좌가 없으면 강한 전방 압박을 구사하는 팀들을 상대로는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무리뉴 감독 체제에서는 후방빌드업을 중시했던 전임감독 포체티노가 주문했던 키퍼의 숏패스에 의한 빌드업을 더 이상 요구하지 않게 되면서 그에 따른 미스 또한 줄었고 본연의 슛스토퍼로서 역할 또한 더욱 잘해주게 되었다.] 21-22 시즌에서는 확실히 킥 능력이 꾸준히 좋아지는 듯한 모습을 보였지만, [* 물론 빌드업이 좋다고 평가받는 선수들처럼 볼 컨트롤이나 숏패스 능력이 나아진 것은 아니지만, 역습 시 낮고 빠르게 찔러주는 롱 킥의 정확도가 올라갔고, 이를 통해 좋은 역습 기회를 만들어냈었다.][* 특히 21-22 시즌에는 요리스가 케인의 머리를 향해서 롱킥을 뿌려주고 케인이 침투하는 손흥민을 향해 돌려놓는 단순한 패턴의 득점을 자주 시도하고 있다.] 22-23 시즌에서는 21-22 시즌에 괜찮아진 롱패스를 보여주지 못하고 롱패스 성공률이 매우 낮으며 상대 선수들에게 볼 주도권을 쉽게 넘겨주는 상황이 자주 발생하여 결국 실점으로 이어진 기점이 계속 나오고 있다. 그리고 또 하나의 단점은 전반적인 판단력은 좋으나 '''실점에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실수가 지나치게 잦다'''는 점이다.[* 토트넘의 수비실책과 맞물려 묻히는 경향이 있지만, 현지에서도 자주 언급되는 문제점이다.] 확실하게 쳐내야할때 잡으려 하고, 잡을 수 있을 때 쳐내거나, 백패스 상황에서 지나치게 끌거나, 턴을 시도하다가 뺏긴 경우가 지나치게 많다.[* 결정적인 실책으로 인한 실점 빈도는 상위 6개팀 키퍼중에 압도적으로 높다.][* 가장 대표적이었던 장면이 바로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에서''' [[마리오 만주키치]]를 제치려다가 추격골을 내준 모습.] 또한 위와 같은 실점에 연결되는 실수 및 전반적인 반사신경 및 순발력의 저하가 21 - 22시즌 중반기를 지나가며 늘어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대표적으로 25R 울버햄튼 전. 두 실점 모두 요리스의 펀칭 미스와 빌드업 미스에서 기인했다는 것, 27R 리즈전 무리하게 하프라인으로 나왔다가 제껴진 장면 등이 있다. 리즈전에선 [[벤 데이비스]]의 슈퍼세이브로 실점은 면했다.] 21 - 22시즌 중반기에 들어서며, 중거리 슈팅을 제외하고, 근거리나 코너킥 상황에서의 반사신경을 활용한 선방들이 점차 줄어들고 있다.[* 90분당 예상실점치 대비 실점한 값인 PSxG/90값을 보면 요리스는 0으로 리그 11위에 위치한다. 즉 먹힐 골은 먹고, 막을 골은 막은 것이다.][* 2019-20시즌 이 스탯의 리그 1위를 찍었던 요리스인만큼 전반적인 기량 하락이 찾아온 모습이다.] 다만 토트넘으로서는 그를 대체할 선수가 백업인 [[프레이저 포스터]], 어린 선수인 [[브랜던 오스틴]], +[[알피 화이트먼]] 인데 포스터는 몰라도 오스틴과 화이트먼은 아직은 안정감이 많이 부족하다는 평을 듣기에, 실점에 연결되는 실수를 보이더라도 간헐적인 슈퍼 세이브로 팀의 분위기를 바꿀 능력이 있는 요리스를 계속 기용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였다. 그러나 이 단점은 22 - 23 시즌에 심각하게 많이 나왔다. 특히 안정감이 부족한 모습을 자주 보이고 각종 실수들을 저질려서 실점으로 이어간 장면이 증가하였으며 결국 요리스는 '''22 - 23 시즌 후반기가 진행될 시기에는 이미 리그에서 골로 이어지는 실책을 5번이나 기록하게 되었고, 이는 현재 리그에서 제일 많은 실책으로 평가되고 있다.'''[* 9R에는 아스날전의 실수로 17-18 시즌 이후로 골키퍼의 실책으로 이어진 EPL 골 기록에서 2위로 기록하였다.] 결국 맨시티전에 4골을 실점하면서 토트넘은 15년만에 20경기에서 30골 이상을 실점하게 되는 역대 5번째 시즌으로 기록하게 되었다.[* 토트넘은 다음 여름 이적 시장에 요리스 골키퍼 대체자를 구할 계획을 가지게 되었다.] PK 선방 역시 요리스의 큰 단점으로 지적받고 있다. 112번의 PK 상황에서 단 12번만을 막아내며 15.17%의 선방률에 그친다. 이러한 문제점은 승부차기로도 이어지는데 PK 선방률이 떨어지다보니 승부차기에서도 한 번도 못 막고 패배하는 경우가 많으며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결승|카타르 월드컵 결승전]] 승부차기에서도 아르헨티나의 킥을 한 번도 막지 못하고 패배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